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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국가시험 내년 1월 22일 실시

  • 2020.11.25
  • 작성자 : 중앙센터
  • 조회수 : 327
간호사 국가시험 내년 1월 22일 실시
16개 지역에서 시험 실시 --- 답안카드 채점방법 이미지스캐너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24 오후 02:56:36

2021년도 간호사 국가시험(제61회)이 내년 1월 22일, 조산사 국가시험(제32회)이 내년 1월 15일 실시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2021년도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간호사 국가시험 = 시험은 내년 1월 22일(금)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2월 18일(목)이다.

시험은 총 16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시험이 실시되는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이다. 시험장소는 12월 4일(금) 국시원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간호사 국가시험 과목은 △1교시-성인간호학, 모성간호학 △2교시-아동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3교시-간호관리학, 기본간호학, 보건의약관계법규다.

◇조산사 국가시험 = 내년 1월 15일(금) 시험이 실시되며, 2월 2일(화) 합격자가 발표된다. 시험은 서울에서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12월 4일(금) 국시원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조산사 국가시험 과목은 △1교시-조산학(마취학 포함) △2교시-신생아간호학, 모자보건학(가족계획 포함), 모자보건법이다.

◇답안카드 채점방법 = 국시원은 2020년도 시험부터 채점방법을 기존 OMR판독기에서 이미지스캐너로 변경했다.

답안카드 작성은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만 사용해야 한다. 예비마킹 등으로 인해 답안지에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 이외 필기구(볼펜, 연필, 샤프펜 등)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펜의 종류나 색깔과 상관없이 중복답안으로 채점돼 해당문제가 ‘0점’ 처리될 수 있으므로 예비마킹을 한 경우 반드시 수정테이프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

한편 국가시험 시험일정, 접수방법, 시험과목 및 시험시간표, 응시원서 접수 시 유의사항 등 세부시행계획은 국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간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