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 수석합격 윤소정 간호사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2-01 오후 05:50:32

2021년 제32회 조산사 국가시험에 10명이 합격해 83.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올해 1월 15일 시행된 제32회 조산사 국가시험에 최종 12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중 10명이 합격해 83.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월 1일 발표했다.

최근 조산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17년 100% △2018년 95.2% △2019년 100% △2020년 92.3%였다.

0... 올해 조산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은 165점 만점에 143점(100점 만점 기준 86.7점)을 받은 윤소정 간호사(일신기독병원)가 차지했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한 응시자에게 합격 여부를 문자메시지로 통보했다.

0... 조산사 국가시험은 서울지역 1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조산사 국가시험 과목은 △1교시-조산학(마취학 포함) △2교시-신생아간호학, 모자보건학(가족계획 포함), 모자보건법이다.

시험문항은 모두 165문항이며, 시험시간은 총 140분이다. 배점은 1문항 당 1점이며, 총점은 165점이다.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 득점해야 합격된다.

[출처] 간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