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환자안전 주간 맞아 ‘QI활동 발표회’ 열어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4-01-17 오전 1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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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환자안전 주간을 맞아 QI활동 발표회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각 부서가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QI활동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환자안전상 = 6-2병동, 영상의학과 △굿캐쳐상 = 물리치료실, 수술실 △안전지식상 = 내시경실, QI실 등이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또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행사로 △올바른 손위생 체험행사 △스피드퀴즈 △환자안전 사진전 △환자안전 다짐나무 전시회 등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QI실과 감염관리실은 임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환자안전의 중요성과 감염관리의 실천을 독려하고 인식 고양을 위해 힘썼다.

아울러 환자안전 사진전에서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윤엄숙 고객지원팀 사원이 1등상을 수상했다.

현대유비스병원 김영훈 QI실장은 “이번 행사가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더욱 안전한 병원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호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는 직원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으로 모든 구성원이 환자안전을 위해 하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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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호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