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신문]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상 감상문 공모
- 2020.07.15
- 작성자 : 중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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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상 감상문 공모
간호협회 유튜브에서 5분 영상 관람 --- 공모마감 7월 31일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10 오후 05:25:09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소록도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에 대한 영상 감상후기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간호협회와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공동주최한다. 초·중·고등학생(학생부) 및 대학생·일반인(일반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대한간호협회 채널에 업로드된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랑의 40여년’ 영상(5분 분량)을 감상한 후,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에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감상문은 A4 1장 분량으로 작성해 대한간호협회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진위원회 이메일(soroknursesmm@koreanurse.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마감은 7월 31일 오후 6시이며, 최종 심사결과는 8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2명을 선정해 교육부장관상(학생부 1명)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일반부 1명)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2명에게는 전라남도지사상(학생부 및 일반부 각 1명)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우수상 12명에게 상금 20만원, 장려상 10명에게 상금 10만원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문의 02)2260-2520.
한편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소록도에서 40여년을 한센인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지며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월급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