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에서 태어난 아이들 초청 견학행사 열려 심폐소생술 배우기, 병원 견학, 포토존 기념촬영 진행
- 2024.08.02
- 작성자 : 중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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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에서 태어난 아이들 초청 견학행사 열려
심폐소생술 배우기, 병원 견학, 포토존 기념촬영 진행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개원 46주년을 맞아 병원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초청해 견학행사를 7월 26일 진행했다.
좋은문화병원은 7월 7일 개원기념일을 맞아 매년 7월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지됐던 좋은문화병원 탄생아 초청 견학행사를 올해 다시 시작했다.
이번 견학행사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선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유익하고 실용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어 병원 라운딩 시간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병원의 주요 센터를 견학했다. 마지막으로 병원 건물 포토존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들고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진은 선물로 전달됐다.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행사를 열지 못했지만, 다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초청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좋은문화병원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고향 같은 병원을 방문해주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좋은문화병원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은문화병원은 2024년 6월 기준 누적 분만 통계가 11만5000여명에 달한다. 1978년 개원 이후 환자·직원·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환자 중심의 앞선 의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