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7천명대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09 오전 10:39:0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08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102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9만6584명(해외유입 1만5976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7082명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5418명(76.5%), 비수도권에서 1664명(23.5%)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2월 8일) 7175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12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57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77명(치명률 0.82%)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12월 8일(840명)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12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15명(+6), 국내감염 45명(+16)이 확인돼 총 60명(+22)이다. 괄호안은 신규 환자 수.

[출처] 간호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