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 소식

부산시간호사회, 이재명 후보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와 정책간담회

  • 2022.02.03
  • 작성자 : 중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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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이재명 후보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와 정책간담회

“간호법 반드시 제정돼야” 한목소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1-27 오전 11:43:29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는 이재명 후보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와 정책간담회 1월 26일 오후 1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층에서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 대전환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을)을 비롯해 상임부본부장인 이성만 의원(인천 부평구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 류영진 전 식약처장,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구경민 부산시의원이 참석했다.

부산시간호사회에서는 황지원 회장과 현장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30명이 참석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황지원 부산시간호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간호법 제정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사례를 들어 간호법 제정이 꼭 필요함을 피력했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 역시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간호사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노동강도를 낮추고 근로환경을 개선해야 하며, 감염병 유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평소 체계적인 중환자간호사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호대학생들이 실습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실습기관을 확보하는 문제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제도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출처]간호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