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아주대의료원, ‘아주 바이오·헬스 사이언스 리서치 페어’ 개최
- 2023.11.15
- 작성자 : 중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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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아주대의료원, ‘아주 바이오·헬스 사이언스 리서치 페어’ 개최
학교·국책 연구단·산업체 전문가 교류 … 간호대학 학술대회 진행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1-13 오후 02:28:15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아주대가 주최하고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한상욱)이 주관한 ‘2023 아주 바이오·헬스 사이언스 리서치 페어’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아주 바이오·헬스 사이언스 리서치 페어’는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자 간 교류 확대와 공동연구 증진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5회를 맞이했다.
리서치 페어에는 아주대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공과대학, 첨단의학연구원(의료원) 등이 참여했다. 외부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연세대학교·전남대학교(간호대학), 한림중개의과학연구원, GIST, KIST, KAIST, 셀리드, 닥터노아바이오텍, 한국바이오셀프, 디알랩, 지놈인사이트 테크놀로지, 특허법인 태백, 엔슬파트너스, 키움증권, 딥노이드,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등 대학 및 연구단, 산업체 등이 참여했다.
리서치 페어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주제의 리서치 포럼, 산학연병·의약학 공동심포지엄, 간호대학 학술대회, 학부생·대학원생 리서치 페어, 학생 포스터 전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생물정보학: 빅 데이터에서 삶의 의미 해독’을 주제로 KMU(대만 가오슝 의학대학)-AUSOM(아주대 의과대학) 공동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주대의료원은 기초연구, 임상연구, 중개연구, 산학연병 융합연구 등 연구분야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미래의학을 선도하기 위해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헬스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