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Goal) 때리는 그린널스들, 다문화아동들과 함께 풋살 경기
- 2023.11.15
- 작성자 : 중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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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Goal) 때리는 그린널스들, 다문화아동들과 함께 풋살 경기
지역사회 돌봄 실천 --- 풋살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고 재충전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1-12 오전 10:19:04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간호학과(학과장 홍정아)는 2023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간호사회(회장 이미화) 골(Goal) 때리는 그린널스들(안산시간호사회 풋살팀)과 협력해 ‘다문화아동과 함께 하는 예비간호사와 간호사의 몸과 마음 행복경영 워크숍’을 11월 11일 개최했다.
변성원 간호학과 교수(그린널스들 총괄운영)는 “골(Goal) 때리는 그리널스들과 다문화아동들이 ‘풋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향기&푸드테라피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미화 안산시간호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간호사들의 ‘풋살’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Goal) 때리는 그리널스들은 “풋살 경기를 통해 다문화아동들과 함께 뛰어다니며 즐기다 보니 몸과 마음이 시원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다문화아동들은 “오늘 풋살 경기규칙도 배우고, 간호사 누나(언니)들과 같이 운동도 하고 향기&푸드테라피에도 참여하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윤동열 총장은 “골(Goal) 때리는 그리널스들과 함께 풋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현직 간호사들과 예비간호사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해 돌봄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현옥순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고려대 안산병원, 단원병원, 21세기병원, 두손병원, 단원보건소 간호사들이 함께 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