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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진전 방명록] 시민들, 간협 100주년 축하하며 간호사들 응원

  • 2023.12.06
  • 작성자 : 중앙센터
  • 조회수 : 195
[간호사진전 방명록] 시민들, 간협 100주년 축하하며 간호사들 응원
“간호사여서 자랑스러워요” “간호사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05 오후 07:51:54

“간호사 덕분에 건강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간호사여서 자랑스럽고, 감동을 느낍니다.”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한 간호사진전에 설치된 전자방명록에 시민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간호사진전은 ‘100년 기억 100년 돌봄’ 주제로 우리나라 메이저 갤러리인 ‘학고재 아트센터’(서울 삼청동)에서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렸다.

간호사진전에는 삼청동을 찾은 시민들과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 100주년 간호사진전 소식을 접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전자방명록에 “대한간호협회 100주년을 축하하며, 간호사님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간호사 덕분에 건강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간호백년의 역사가 여성 지위향상의 초석이 됐습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또한 “간호사님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의미 있고 뜻깊은 전시, 가슴 뭉클한 전시였습니다.” “간호사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존경합니다.” “간호사 여러분, 너무 멋있어요.” 등의 메시지를 통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자랑스러운 100년 역사를 보게 돼 흐뭇합니다.” “간호사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선배님들의 노력을 기억하겠습니다.” “100주년 축하하며, 앞으로의 100년 발전을 기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대한민국 간호사임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간호사여서 자랑스럽고, 감동을 느낍니다.” “너무 뿌듯한 전시 잘 보고 갑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전자방명록에는 “간호법 제정을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눈에 띄었다.

한편 이번 간호사진전은 학고재 아트센터 3개층에서 5개 주제로 나뉘어 펼쳐졌다. 1층에서는 △한국간호 문을 열다: 여성 차별을 뛰어넘어 전문직으로 △간호백년 위대한 여정: 국민건강 향해 내닫다, 지하1층에서는 △천사에서 전사로: 국난 극복과 함께하다, 지하2층에서는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국민건강 간호사가 지키겠습니다 △K-널싱: 글로벌 간호 이끌다 주제로 대한간호협회 100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됐다.

 

[출처] 간호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