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 --- 2월 23일 신청마감
- 2024.02.07
- 작성자 : 중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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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 --- 2월 23일 신청마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2-05 오전 11:33:08
보건복지부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제6차 참여기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의료기관은 일반병동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3등급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이다. 의료기관 당 최소 2개 병동(일반병동 기준) 이상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최대 참여 병동 제한은 없다. 정신과 폐쇄병동, 간호간병통합병동은 제외된다.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 계획서, 약정서 등을 2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범사업 자료제출 시스템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가체계혁신부(033-739-1515, 1516).
서류심사 및 시범사업 성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의료기관의 시범사업 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이다.
*참여기관 모집 공고 보기 = 바로가기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교대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3교대 근무 외에 △낮 또는 저녁 8시간 고정 근무 △주중에 특정 시간대를 선택해 낮 또는 저녁 8시간 근무 △휴일 전담 근무 △야간 전담 근무 등 다양하게 간호사 근무방식을 운영할 수 있다.
참여 의료기관에는 병가나 경조사 시의 간호사 결원 인력을 충당하는 ‘대체간호사’를 2개 병동당 1명씩 지원하고, 병동의 업무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병동추가간호사’를 1개 병동당 1명씩 지원한다.
또한 신입간호사의 임상 적응 등을 위해 ‘교육전담간호사’를 기관 당 1명, ‘현장교육간호사’를 병상 규모별로 기관 당 1∼8명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