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5월 25일부터 실시

대한간호협회는 (가칭)전담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교육’을 오는 5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8일∼26일에 첫 교육이 실시된 바 있다.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한간호협회는 첫 번째 교육 이후 참여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강의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으며, 전문가와 함께 분야별 특성에 적합한 교육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교육은 경력 1년 미만의 (가칭)전담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인원은 250여명으로 첫 번째 교육보다 크게 늘어났다. (가칭)전담간호사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공통 이론과 공통 술기교육, 분야별 교육이 실시된다.

[출처-간호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