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 8기 집행부 구성

전국 회장에 김효민 리더, 부회장에 유가온 리더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간호협회(KNA)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 새 집행부가 구성됐다.

KNA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는 ‘2024년 2차 대표자회의’를 열어 제8기를 이끌어갈 전국 회장에 김효민 리더(이화여대 간호대학 2학년), 전국 부회장에 유가은 리더(예수대 간호학부 2학년)를 선출했다.

이어 운영위원회를 함께 이끌어갈 총괄정책국장, 총괄기획국장, 총괄홍보국장은 각 분야별 전국 국장 회의를 7월 중 열어 선출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도지부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간호정책에 대한 간호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사업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초 전국의 차세대간호리더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KNA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지부로 구성된 간호대학생 연합모임이다. 미래 간호사 인재를 양성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만들어졌다.

[출처-간호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