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나는 간호사입니다” 광고 지역신문에 게재
- 2020.09.08
- 작성자 : 중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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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나는 간호사입니다” 광고 지역신문에 게재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08 오후 01:43:26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가 간호사 이미지 홍보를 위한 광고 ‘나는 간호사입니다’를 9월 8일 부산일보에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국제간호협의회(ICN)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싸우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바치는 노래로 발표한 ‘나는 간호사입니다(I am a Nurse)’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광고에서는 ‘나는 간호사입니다’ 노랫말 중 “항상 환자들 곁에 있을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죠. 나는 간호사입니다.”라는 구절을 영어 가사와 함께 소개했다.
또한 코로나19 최전선을 지키는 간호사 사진을 실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2020년 세계 간호사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간호협회가 개발한 엠블럼과 시그니처도 넣었다.
한편 부산시간호사회는 지역 일간신문 칼럼 및 광고 게재,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간호사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